엄마의 손

엄마의 손이 함께 만듭니다.

우리의 보리떡 다섯개 물고기 두마리(오병이어) 같은 수고이지만, 이 반찬을 드시는 모든 가정에 예수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만듭니다.

반찬에 쓰이는 재료는, 경북 울진과 전북 익산의 산지에서 정성스레 재배한 영양과 맛이 살아있는 신선한 식재료를 직접 받아 만들고,

반찬의 맛은, 오랜 시간의 경험을 통해 얻은 '엄마의 손' 만의 특별한 비법의 육수로 맛을 내고 있으며, 서해 염전에서 생산된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을 볶아서 반찬의 기본 맛으로 사용합니다.

*천일염은 몸에 좋은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반면 독성물질도 다소 함유 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제거하기 위하여 볶아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엄마가 만든 집밥을 먹고싶은 솔로족의 마음을, 늘 가족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놓고 가족을 지키시는 아빠의 마음을, 맛있는 걸 매일매일 먹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생각하며

모든 가정의 식탁 위에 기쁨이 풍성하게 차려지기를 기원하며 만듭니다.

경북 울진 : 가자미, 도루묵, 빨간고기, 아귀, 고추가루, 울릉도 취나물, 고구마줄기, 감자, 밭마늘. 시래기, 열무 등

전북 익산 : 고구마, 옥수수, 묵은지, 호박, 검정콩, 각종콩 종류, 청국장 등

엄마의 손 센텀점